[싱어게인] 패자부활전. 나만의 관점 포인트. 여태 모두 다 잘 들었습니다.

in #eternalight4 years ago (edited)

제목을 써놓고 방송을 기다렸다.
떠오르는 노래를 들으며
33호, 59호를 응원하며 기다렸는데,
다른 가수들 무대도 다 좋았지만
두 가수들 무대 보고
롬곡옾눞...

예전 어떤 페이지가 떠오르고 과연 지금도 될까 싶었던 가수가 떠올랐고, 몰라봤던 페이지를 넘기며 예전에 알던 페이지의 음색과 비슷한 가수가 떠올랐는데, 유미와 초아가...

폭풍눈물...

별은 항상 빛났고, 빛나고 빛날 것이다.
별빛은 우리도 모르게 길고 기니까, 언젠가는 보게 될 거니까.

오늘 유미누나 별처럼 초아씀!


계속해서 630번 버스를 타왔고
주단은 이미 내 맘속에 깔려있지만
내 책장에 꽂혀진 아직 읽지 않은
(이)무진기행을 떠나는 마음으로
(강)미진기행도 더불어서,
소정소정하게,
정홍일님이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순전히 리스너의 마음으로 내 취행대로 들으련다.

630호 화이팅.
이승윤님 연습 때 이무진님이 몰랐던 <말하자면>해주면 안 되나요.


무진이 앨범 발표 언제하니?!

나도 제이슨 므라즈 좋아하는데, 내 컬러링이 아직도 I'm yours인데.
다른 J형들도 좋아하니, 존 메이어, 잭 존슨, 제임스 모리슨.

J형 대부 짐 모리슨도 이번달에 플레이 리스트 추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