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 밑은 언제나 어두운 곳?

in #busy6 years ago (edited)

등잔 밑은 언제나 어두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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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곳에 이처럼 좋은 곳이 있는 줄도 모르고, 자연을 찾는다 어쩐다........,

서울 ‘마포’라는 곳에 둥지를 틀다가,
해외 여기저기 옮겨 살았다,
경기도 분당 어디 잠시 살다가
다시 마포를 옮겨 살고 있고,
그러니 적을 마포에 두고 산지 벌써.......,
수십 년째 입니다.

이사 온지 얼마 되지 않은 때에 행여 날씨라도 궂으면 ‘쓰레기 냄새’가 살살 풍기는 기분 나쁜 그런 동네로 낙인찍힌지 얼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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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공원과 하늘공원이 생기기 전부터 생태계가 살아나고 있음이 확인된 이후에도 난지도 매립지에서는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여러 노력을 기울기고 있음을 익히 들어서 알고 있지만, 직선거리 몇 키로 상간에 이렇게 훌륭한 생태공원이 있음을 감사하게 여기는 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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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공원으로 불리는 생태공원은 평화의 공원ㆍ난지천공원ㆍ난지한강공원ㆍ노을공원ㆍ하늘공원 등의 테마 공원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이중 난지도 매립지에 해당하는 부분은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출처: 네이버 백과 사전 난지도(蘭芝島)]

가족들과 한가로운 추석절을 맞으며 가까운 동네로 마실 나가 맞은 ‘난지공원’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풍요로운 먹거리 그리고 가까운 곳에 새롭게 움튼 자연환경과 그리고 즐거운 가족들과의 나눔으로 오랜만에, 너무나 오랜만에 여유로움을 즐기는 좋은 날을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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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티미안들의 평안한 또 하루의 휴식을 기원합니다.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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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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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for ur kind infm~^^

요즘 도심에도 자연 공원이 여기 저기 잘 조성되는 듯합니다. 사진만 보아도 여유가 있고 보기 좋습니다.

수십년 살면서 처음 가본 곳 이랍니다 :) >,<

도심 속에 멋진 자연 이네요
가을 피어나는 나팔꽃 참 예쁩니다

저도 척박하리라 짐작하던 곳에 저리 이쁜 꽃들이 많은지 첨 알았어요.

오랜만에 여유가 있으신 모습이네요.^^
난지도가 이젠 이런 푸르름 덕에 새로이 태어나는 것 같네요.

글쵸? 감사해욤~~^^
난지도는 의례 조금은 낮게 보던 습관에 반성했어요 :)

공원이 아주 잘 조성되어 있네요
서울에서도 이런 숲근처에 사신다는건 행운인것 같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보려고 노력하지 않는 댓가?로
몇십년 그냥 못 보고 살아온 값을 치뤘네요~^^

네~
연휴 멋지게 보내시고요^^

녜 ~~~율님~! 감사합니다 ~^^

저도가봣는데 정말 많이 변했어요.
주민들이 여가 생활 하시기 아주좋아 졌어요.

그러게요 ~~ 저도 넘 많이 놀랐답니다~^^

완전 숲속 분위기 납니다. 관리도 잘 된것 같고 ,,, 좋은 곳이네요

나름 노력한 흔적이 군데군데 보였어요.
그래서 더 맘이 동했고 감사했답니다~^^

예전에 마포구 중암동에 살아었는데 여름이 되면 매립장에서 나오는 냄새가 전달되곤 했었죠. 이렇게 공원이 되었다니....

지금도 궂은 말에 아주 조금씩 냄새가 난다는 예긴 전해 들었습니다. 그러나 새가 날고, 들짐승이 사는 곳으로 변하는 날이 오도록 여러 노력이 있었음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