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j1215 (85)in #kr • 13 hours ago냉면요즘처럼 더운날엔 살얼음 띄운 냉면 한그릇 속까지 시원하게 달래줍니다. 귀찮을땐 가볍게 배달로 한끼 때우는것도 좋네요. 본격적인 여름시작 건강조심~^^jsj1215 (85)in #kr • yesterday백합시골 엄마집 마당에 백합꽃 봉오리가 예쁘게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화려하고 우아한 백합 향기가 시골집 마당에 퍼지는 상상에 기분이 좋다.jsj1215 (85)in #kr • 3 days ago고기 쪄먹기구운고기보다 삶은고기가 좋다고 하니 가능한 찌거나 삶아 먹기로 한다. 잡내를 잡기위해 여러 향신료같은 채소도 넣고 쪄내니 맛있게 먹을수 있다.jsj1215 (85)in #kr • 4 days ago저당만두다이어트를 위해 가능한 얇은피 만두를 선택한다. 만두를 너무 좋아하지만 먹다보면 많은양의 밀가루피를 먹게된다. 건강과 체중감량을 위해 정제된 탄수화물을 피하기~!jsj1215 (85)in #kr • 5 days ago오이하나풀밭에 심은 오이가 햇빛을 받고 제법 잘생긴 오이를 키워냈다. 얇게 져며 새콤달콤 초무침으로 냉면에 넣으니 제법 한몫을 해낸다. 자연상태로 키운건 뭐든 기분이 좋다.jsj1215 (85)in #kr • 6 days ago더위아침부터 푹푹찌는 더위가 찾아왔다. 열대아도 시작될 것이고 긴여름이 두렵게 다가오고 있다. 얼음물을 달고 살아야되는 여름 건강도 잘 간수하자.jsj1215 (85)in #kr • 6 days ago토마토토마토가 주럴주렁 파랗게 달렸다. 무더운 날씨를 반기며 빨갛게 익어 가는 토마토 반갑다. 근데 너무 덥다. 긴 여름....어쩐다.jsj1215 (85)in #kr • 8 days ago딸과 산책간만에 서울사는 딸이 내려왔다. 긴시간 수다와 산책 즐거운 시간이다. 야간에 운동나온 사람들이 많아서 분위기도 좋은 야간산책이다.jsj1215 (85)in #kr • 9 days ago고구마고구마가 잘 자라고 있다. 이맘때쯤 고구마 줄기를 채취해 반찬으로 먹으면 최고다. 더 성장해야 하는 고구마를 생각해 조금만 줄기를 따다 반찬으로 만들어 본다.jsj1215 (85)in #kr • 10 days ago참새비오는날 전선에 앉아있는 참새한마리 막둥이가 엄마가 좋아할것 같아 찍어 보았단다. 너무 좋다. 불이 꺼져있는 전구도 사랑스럽다.jsj1215 (85)in #kr • 11 days ago복분자복분자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다. 까맣게 익어야 먹을수 있는 복분자 지난여름 복분자를 갈아서 쥬스로 먹으니 혈압이 내려갔던 경험이 있다. 건강에 좋은 복분자~!jsj1215 (85)in #kr • 11 days ago산책신록이 짙어지는 초여름 나무그늘은 시원하고 기분이 참 좋다. 저녁을 일찌감치 먹고 소화도 시킬겸 운동을 나서니 바람도 시원하다. 햇빛이 있는 날은 선크림 듬쁙 바르는건 기본....건강을 위해 움직여본다.jsj1215 (85)in #kr • 12 days ago모교시골 모교 초등학교에 신나는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이 보인다. 예전보다 학생수가 늘어난 느낌이다. 폐교가 될까 걱정했는데 제법 아이들이 있는듯하여 다행이다.jsj1215 (85)in #kr • 14 days ago호박전냉장고에서 놀고있는 애호박 하나를 꺼내 호박전을 만들었다. 소금간에 밀가루를 물에풀어 입혀서 구워내니 정말 맛있다. 가끔 구워 먹기에 좋은 호박전~^^jsj1215 (85)in #kr • 15 days ago수련소양호에 수련이 예쁘게도 피었다. 이런 풍경을 볼수있어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 수련의 꽃말은 "순수한 마음 ,신비" 라고한다. 수련꽃은 저녁에 꽃잎을 오므리고 아침에 다시 피어서 "잠자는 연꽃"이라고도 한단다.jsj1215 (85)in #kr • 16 days ago오리가족요즘 강가를 걷다보면 오리가족이 자주 눈에띈다. 귀여운 아기오리들이 엄마오리와 귀엽게 헤엄치고 있다 .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오리가족을 바라보게 된다.jsj1215 (85)in #kr • 17 days ago자전거아들과 함께 즐거운 라이딩 장거리는 아니지만 해질무렵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강가를 달린다. 아들과 함께라서 더 즐거운 시간이다^^jsj1215 (85)in #kr • 18 days ago호박비가 많이도 내렸다. 빗속에서 예쁘게 자라는 호박이 예쁜 자태를 뽐낸다. 비오는 날엔 약속처럼 부침개를 부쳐먹었던 옛날이 그립다. 호박도 송송 썰어넣고 부쳐내던 기름 냄새도....!jsj1215 (85)in #kr • 19 days ago감지전손이 많이 가지만 여름철에 가끔 해먹게되는 감자전! 감자깎고 갈고 물빼고 부치고....입으로 들어오기까지 힘든 여정이지만 맛있어서 행복하다^^jsj1215 (85)in #kr • 20 days ago양배추양배추가 싸길래 한망을 사왔다. 무엇을 만들까 생각하다 일본풍? 양배추 절임을 만들었다. 다시마도 넣고 새콤달콤하지만 무설탕으로 혈당 조절을 하기로....! 시원하니 감칠맛도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