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소녀
무화과 소녀
오늘 인도 국내선 항공권을 완료했다. 인도로 가는 항공편은 예약한지 오래되었고 이제 공항내 호텔 숙박만 예매하면 된다. 이번 여행을 계획하기 전부터 아버지의 반대에 겨우 허락 받았지만 요즈음 파키스탄과 인도 전쟁 우려 때문에 왠지 찝찝하긴 하다. 인도라는 나라는 순조롭게 진행되는게 별로 없다는 사실을 나도 몸소 느꼈기에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어쨌든 다녀 왔으니 이번에도 그렇게 되길 바란다. 2년 전 저가 항공편 때문인지 레로 오고 가는 비행편에서 말썽이 많았다. 돌아오는 항공편에서 그 항공사가 문을 닫는 바람에 체류 기간이 일주일 연장되었다. 레로 가는 항공사가 당일 아침 갑자기 비행 스케쥴을 취소하는 바람에 아침부터 생쑈를 했다. 지난번 라다크로 향하는 길과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떠나는 길에 인도 갠세이가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이번에는 별일 없었으면 좋겠다.
불금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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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여행 되시길……
아직 두달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