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은 무슨...
우리는 세계의 시공간을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시야를 체험합니다. 세계의 색깔을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색채 감각을 체험합니다. 즉, 사람은 자신의 몸과 마음이 재구성해서 만들어낸 세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어떻게 걸어야 하나
우리가 아무리 객관적으로 본다고 주장하더라도 인간으로서 몸과 마음이 재구성해서 만들어 낸 세계로 보여지는 세계를 이해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과학도 인간의 조직화 된 사고 방식의 하나로 해석하는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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