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자리

결혼식에 왔다.
많은 축하객들을 모시고 결혼식이 진행되었다.
요즘은 결혼식 풍속도 많이 변했다.
결혼식 하면 의례 주례가 있었는데 주례가 없이 진행되는 결혼식이 많다.

신랑 신부에게 더욱 의미 있는 결혼식으로 꾸며지고 있다.
결혼식 진행은 좀 변해도 축하의 마음은 커지는 의미 있는 결혼식이 되고 있다.

그나저나 혼인법과 출산법을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결혼도 안 하고 결혼을 해도 아이들을 안 낳는 부부가 많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고쳐 나가야 할지 고민을 할 때이고 대책을 강구해야 할 때이다.

혼인법으로 결혼을 결혼 생활을 지원하고 출산법으로 태어나는 신생아에게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오늘 결혼하는 부부에게 늘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