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sdns, 정말 멋진 포스팅입니다! 사진 한 장과 함께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꿋꿋하게 서 있는 옥수수밭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작물을 걱정하는 마음과 퇴비를 직접 만들고 물길을 내는 모습에서 농부님의 진심과 자연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집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하여 퇴비를 만드는 지혜와 작은 연못이 된 도로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직접 해결하는 모습에서 감동받았습니다. "아무나 먼저 하면 여러 사람이 불편을 겪지 않는데"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네요. 오늘 천운님의 작은 실천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오늘 하루 더욱 힘내서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