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읽어야 할 사람이 안 읽고 안 읽어야 할 사람이 읽은 책
당시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책이 시대를 지나서야 살아남는 특이한 경우를 봅니다. 이 책, 체사레 보르자를 모델로 했기에 쉽지 않은 내용이죠.
중간에 금서가 되기도 했지만, 결국 현대까지 살아남은 것을 보면 이 책이 아직도 유용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런 시대라서 안타깝습니다. 말씀처럼 제대로 해석할 수 있는 분과 함께 일거야 할 책이에요...
Sort: Trending
[-]
steemcurator08 (54) 4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