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노동 무임금 원칙은 서민들에게나 ...
보통은 무노동이면 무임금이죠..
어쩌면 당연한 진리같은건데..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있긴하지만요.
근데 예외가 정당하게 이뤄지는곳이 있습니다..
바로 국회죠.
원문링크 https://news.v.daum.net/v/20190713211018321
물론 최경환의원뿐 아니라 여당의원이 구속되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속되었다고 유죄 확정이 아니지만 감방에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데 월급 대부분을 수령한다는건 도저히 상식밖이죠..
설사 변호사 접견이나 보좌진접견을 통해 사무를 본다는것도 이해하기 힘든부분이구요,,
누구는 한달 뼈빠지게 일해도 벌기힘든 액수를 국회의원들은 거리낌없이 감방에 들어가 있어도 받는다는게 일반 시민으로서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습니다..
기사말미엔 법안이 상정되었다고는 하는데..상임위에서 잠자구 있는걸 언제 꺼내들까요..내년이 총선인데..
에휴....
사실 저런거 보면 여든 야든 정치인이라는게 시민들 세금 등골 빼먹는 집단이라고 생각할수 밖에 안듭니다.
대한민국만 그런건지..원..
아마 구속중 임금 지급 동결 법안은 총선이후 새로운 입법기가 되면 다시 상정되겠죠..
그러다 또 시간가면 못하는거구,~
진짜 국회의원들 잘뽑아야 저런 법안도 통과시킬텐데..팔이 안으로굽는다고 제대로 실행될지도의문이긴합니다..
새벽부터 부탁때문에 지방에 다녀오느라 피곤은 한데..그래두 하루를 길게 사용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휴일이지만
나쁘지않은거 같습니다..편안한 시간들 보내시길 디클릭도 눌러주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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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에 힘입어 영업하고 있는 어느 분식집 이야기
단골들에게 응원받아 후일 미담이 된 티라노 떡볶이를 소개합니다.
이런 경우를 그대로 보면서
평등사회라고 할 수있을까 의문이듭니다.
의원을 우선 잘봅아야합니다...여든 야든
어후...저런거 보면 투표하기 시러짐 ㅠ.ㅠ
국회특권을 없애야될텐데..참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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