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쁜 것을 권하고 있는 것은 아닐 테지
내가 나쁜 것을 권하고 있는 것은 아닐 테지/CJSDNS
스팀을 알게 되었다.
그게 2016년 8월이었다.
지금은 스팀을 떠났지만 내게 스팀을 알려준 지인은 한참 후배였지만 사회 전반적인 식견은 물론 정보에 빨랐고 투자에 귀재인 친구였다.
그런 친구가 어느 날 나의 사무실에 와서 스팀잇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솔직히 당시에는 다른 건 하나도 알아듣지 못했고 글을 쓰면 영원히 박제가 된다는 것만 들렸다.
그 누구도 지울 수도 지워지지도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보너스로 보팅을 받으면 수입도 된다는 것이었다.
당시에는 솔직히 돈을 벌 수 있다는 데는 관심이 없었다.
그 친구의 도움으로 만든 계정이 지금 글을 쓰고 있는 계정이다.
처음에는 어렵고 생소했으나 알려주는 대로 열심히 포스팅하며 익혀갔다.
댓글로 소통하며 새로운 시스템을 배워갔고 오프라인에서도 스티미언을 만나며 스팀에 점점매료되어 빠져들기 시작했다.
어떻게 굴러가는 것인지 하나하나 알아가며 더욱 관심을 끌게 된 것은 스팀에는 우리의 고유 풍습인 두레 정신이 들어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후였다.
여러 기능 중 쉽게 눈에 띄는 것 중에 하나가 보팅을 통하여 서로 도울 수도 있고 그게 곧 나의 이익도 된다는 것이었다.
이렇듯 점점 알아가다 보니 스팀파워를 많이 가지게 되면 실생활과 연관 지어 뭔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스팀 파워를 모으기 시작했다.
마치 인생의 목표가 마치 스팀파워를 모으는 것인 양 되었다.
그때부터 그간 습관처럼 가지고 있던 버릇이 바뀌게 되었다.
스팀을 알기 이전에는 돈이 생기면 땅을 사는 게 취미라도 되는 듯 어떻게든 땅을 사모았다.
농촌 출신으로 서 땅 한평 없는 가난함이 어떤 것인지를 잘 아는 나는 돈만 생기면, 돈을 만들 수만 있으면 무조건 땅을 사는 게 취미인양 되었다.
스팀을 알기 이전에는 돈이 생기면 땅을 사는 게 취미라도 되는 듯 기회만 있으면 땅을 사모았다.
가난에 찌들었던 농촌 출신으로 서 땅 한평 없는 가난함이 어떤 것인지를 잘 아는 나는 돈만 생기면, 돈을 만들 수만 있으면 무조건 땅을 사는 게 취미인양 되었다.
그런데 그 땅을 사모으는 것, 이 취미 같은 것이 스팀을 알고는 스팀을 사모으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것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스팀에서 활동하면서 이것저것 많은 것을 시도해 봤고 지금도 여전히 하고 있다.
나름 성과도 있고 쓰라림도 있었다.
그러나 모든 것 퉁치면 결과 값은 앞으로 나갈 길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런 과정 중에 또다시 이거구나 싶은 것을 만났는데 그게 애터미다.
이거 스팀과 잘만 연결 지으면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되겠다 싶었다.
잘만 연결 지으면 활용하면 애터미 소비자에게도 도움이 되겠고 특히 애터미 사업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란 확신이 섰다.
그리하여 애터미 비즈니스로 큰 성공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 성공에너지가 스팀에 미치는 가치 축적은 상상 이상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어쩌면 내가 동화 속에나 있음 직한 그런 공상을 하는 것인지는 모르나 나는 수년째 그것을 꿈이라 생각하고 몽상을 쫓고 있다.
그리고 반드시 그리 될 것이란 확신을 가지며 기반을 다지고 펼쳐간다.
열심히 성실히 하면서도 늘 부딪치는 것은 다단계라는 벽이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는 속담이 있다.
과거에 불법 다단계에 피해를 본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정이 뉴스를 통해 홍보라도 된 듯 사회문제로 크게 부각이 되고 나서는 다단게인 네트워크 마케팅에 거부감이 많다.
이렇다 보니 자연스레 다단계는 나쁜 것, 가까이 가면 손해를 보는 것 이런 생각들로 매우 부정적이다.
그러나 내가 알아본 애터미는 그렇지 않다.
같은 돈을 써서 생활용품을 사도 품질 좋은 것을 사는 것은 물론 그것이 나를 포함하여 누군가, 아주 여러 사람에게 알게 모르게 직 간접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아무리 이런 이야기를 해도 알아주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도 실망하지 않고 꾸준하게 나는 노력하고 있고 여전히 매달 꾸준하게 후원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진정성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오늘 아침 아내가 보고 있는 유튜브를 엿듣게 되었다.
귀가 솔깃했다.
중국 최고의 명문대 칭화대학, 세계대학 순위에서도 최상위그룹에 랭크되어 있는 대학이다.
그런 대학에 수석으로 입학하고 졸업한 학생이 애터미를 한다고, 애터미로 인생의 날개를 달아가고 있다고, 귀가 솔깃했으며 순간 드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 그렇지 내가 여러 사람들에게 애터미를 이야기하고 권하는 게 잘못된 것이 아니지 저 정도의 수재가 결단하고 하겠다는 애터미가 나쁜 것이 아니지 하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
저 젊고 유능한 청년이 그 좋은 조건의 내로라하는 초일류기업의 직장도 마다하고 한다는 애터미, 그는 애터미의 속내를 제대로 다 들여다본 것이다.
거부감부터 갖거나 다단계라 폄하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맑은 영혼이 깃들어있는 행운의 사다리를 믿고 나선 것이다.
그는 애터미를 알게 된 것으로 그만두지 않고 열심히 나서 자신의 인생을 애터미 비즈니스로 그려가고 있다.
라인은 다르지만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고 꼭 성공하리라, 아니 이미 성공했다고 봐도 틀린 말이 아니다.
영리더스 클럽에 들어갔다니 그의 큰 성공은 불을 보듯 누구나 볼 수 있으리라.
애터미에서의 성공은 돈만 많이 벌어서 성공이 아니다.
그는 내가 본 것과 같은 돈 그 이상의 애터미의 가치를 본 것이다.
요즘 성공한 은퇴자들이나 젊고 똑똑한 친구들이 애터미에 많아 들어선다.
무조건 나쁜 거라는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왜 그런지를 한 번쯤 자세히 알아보는 것도
자신의 인생을 더욱 사랑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 되리라.
우리가 소속된 센터는 애터미 청평 행복센터이다.
남의 이야기보다 센터장님의 아들 이야기를 좀 해야겠다.
그는 뜻한 바 있어 공군장교로 전역 후 미국에 가서 모든 여객기를 운항을 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귀국 후 항공사에 취직을 하려고 준비 중에 센터장님의 애터미도 알아봐, 이 한마디에 관심이 없었음에도
2년간 미국유학 뒷바라지 해준 부모가 고마워서, 알았어하고는 석세스 아카데미에 따라나섰다고 한다.
그러고는 이게 뭐지 하며 부모가 하고 있는 애터미를 더 알아보기로 했다고 한다.
알아보고 알아보고 알게 된 것은 자신의 미래 인생에 꾸고 있는 꿈의 성취나 행복도에서 파일럿이 되는 것보다
애터미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을 했다고 한다.
그는 현재 해외 현지에 상주하다시피 하면서 열심히 멤버십 키우기에 열중하고 있다.
이렇듯이 애터미에는 비전이 있다.
나는 내가 남에게 나쁜 것을 권하고 있지 않는다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좋은 것을 알리고 권하고 후원하고 있다는데 나름의 뿌듯함을 느낀다.
이런 나의 행동이나 도전 같은 것들이 많은 사람들의 삶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다는 확신에
나는 오늘도 열심히 애터미를 알리고 후원한다.
그러다 보면 스팀도 덩달아 춤을 추게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2025/02/17
천운
대단한 젊은이네요.
0.00 SBD,
0.01 STEEM,
0.01 SP
애터미가 비전이 있다는 것을 알아보고 결단을 내린, 자기 소신이 있어 보입니다.
내가 보기에 그는 애터미로 10년 내에 최고 직급에 갈 거 같고
그다음 인생의 또 다른 도전을 돈 걱정 없이 꿈을 펼쳐 나갈 거 같습니다.
내가 봐도 자신을 책임질 줄 아는 멋진 청년입니다.
자신을 책임지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은 남도 책임을 지지 않지요.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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