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일들
육아휴직을 한지 4개월이 지났다.
1월 말부터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데 아직 유의미한 성과는 없다.
2월에 고작 3천 원 벌었다. ㅋㅋㅋㅋㅋㅋ
그 외 업체 한 군데에서 블로그 관리를 해주면서 35만 원 벌었고,
다음달에 두 군데 정도 더 의뢰 요청이 있었다.
5월부터는 홈페이지 관리까지 할 수 있을 거 같고, 아마도 그 사업 관리까지 하게 될 거 같다.
생각지도 못하게 글쓰기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친구와 함께 하는 교육용 콘텐츠는 국가지원사업에 지원을 한 상태고,
출판사 등록과 오디오북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회사에서 받는 월급에 비하면 세 발의 피도 안되는 금액이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조금씩 성과가 생겨 정말 감사하다.
꾸준히 노력하면서 즐겁게 살아야겠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지금 뿌리고 있는 씨앗들이 모두 모두 잘 자라서~ 튼실한 열매 잘 맺길 바라겠습니다~^^
처음에는 다 소소한 수익으로 시작합니다.
화이팅~~~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