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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공포 마케팅에 속지 않는 법 : 시장의 위기가 곧 시스템의 위기는 아니다
열변을 토해 놓긴 했는데, 귀가 솔깃해질 만한 시세 정보도 아닌, 가즈아 마케팅도 아닌, 서로 간의 보팅을 위한 좋은 게 좋은 그런 말도 아닌, 그저 건조하디 건조한 이 이야기에는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글을 10 년을 써 왔지만 이 명제는 바뀌지 않는 것 같아 너무나 슬프다.
무의미한 가즈아보단 낫지요. 전 개인적으로 닷컴 이후부터 꾸준히 줄타기 중이라 생각중입니다.
줄의 종류와 강도는 바뀌지만 계속 줄타기 하는 것은 맞죠 ㅎㅎ
경제는 1도 모르는 예체능계 출신이라 보팅만 하고 가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