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고맙다.

in #steemzzang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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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왔다.
편찮으신 할머니를 뵈러
한 달에 두 번씩 다녀간다.

저도 바쁘고 힘들텐데
시간내서 다녀가니 대견하고 고맙다.
할머니 좋아하는 소고기 구워
한 쌈씩 싸서 드리면서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사시라고 하는데
괜히 울컥해진다.

잘 자라준 아들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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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한 아드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