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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詩 • 든 • 손

in #steemzzang15 days ago

İ like your poem
살이 부러진 빗처럼 허술한 울타리 안에
황매화가 무성했던 한 때를 말하고 지나갔다
앵두나무가 하룻만에 꽃을 털어내고
말로만 하던 무성했던 날을 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