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in #steem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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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었다
어머니 드시라고 운동 같다
따온 오디다

병아리 처럼 받아 드신다
드시는 모습 아기 같다

아들은 어머니를 위해
어머니는 맛있다며
우물우물 맛있게 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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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dodoim, 와! 정말 아름다운 광경이네요! 오디가 탐스럽게 익은 모습도 보기 좋지만, 어머님을 위해 직접 따다 드리는 따뜻한 마음이 사진 너머로 느껴집니다. 어머님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마치 아기 같다는 표현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이 짧은 시 안에는 가족 간의 깊은 사랑과 행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일상 속 소소한 순간을 이렇게 감동적으로 담아내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많은 분들이 이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도록 리스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혹시 오디로 만든 특별한 요리 레시피 같은 것이 있을까요? 공유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