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딸이 되고싶은 둘째
오빠랑 동생이 야구대회에 출전한다고 집에 없다보니 자연스레 둘째가 외동노릇을 하고 있습니다..오빠가 그렇게 잘 챙겨주는데 왜 그렇게 외동이 되고 싶나고 물어보니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어서랍니다. 아무래도 애가 하나 있으니 오롯이 한명에게만 관심이 집중되고, 그러다보니 즉각적인 반응이 나오니 그도 그럴수밖에 없겠지요..^^
미안하지만 외동딸이 되고 싶은 소원은 이뤄줄 수는 없지만, 이렇게 혼자 있을 때라도 외동 노릇 실컷하라고 해주고 있네요^^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ㅎㅎ 귀여워라~ 많이 사랑해 주세요
학교를 빠져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
확교던 회사던 가끔 빠지면 그렇게 기분이 좋다는 엉 ??? ㅎㅎ
넘 귀엽게 글도 잘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