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시등공덕경24

in #krsuccess11 days ago

그때 세존께서 이러한 뜻을 말씀하시고 다시 게송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위없는 벗의 왕은 크나큰 선인

누구라도 그의 탑에 받들어 보시하리니

슬기로운 그들이 업을 지으면

끝없고 가장 훌륭한 즐거움 얻네.

임종할 때 바른 생각 놓치지 않고

자기가 등불 보시했던 일 볼 수 있으며

네가지 기쁨 얻고 죄를 여의어

그가 죽을 때는 미혹되거나 어지럽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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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2025년4월6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