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시등공덕경13

in #krsuccess6 days ago

사리불아, 여래는 이와 같이 일체 중생의 업과 업보의 갖가지

차별 속에 들어가서 모두 열실히 아시되,

저 중생들 한 사람 한 사람은 혹은 무지하고 혹은 어리석고 어두우며,

혹 어떤 이는 착하고 어떤 이는 착하지 못하다.`고 아신다.

사리불아, 나는 이러한 지혜가 있고 이러한 능숙한

방편이 있어서 모든 중생의 불가사의한 갖가지

업보를 모두 기억하고 설명할 수 있다.

image.png

고맙습니다.

2025년3월19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