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시등공덕경3
사리불아, 만일 비구. 비구니.사미.사미니. 우바새. 우바이들이
청정한 마음을 내어 복을 구하고 복을 사랑하고 즐긴다면,
여래의 위없는 방편과 본행의 만족함과 미래제의
모든 생사를 다하고 현재에 성취하신 한량없고 집착없는
계.정.혜. 해탈.해탈지견을 생각하며,
내지부처님으 한 가지 공덕이라도 생각해야 한다.
공덕을 생각하고는 무량억 나유타 백천 겁 동안에
익힌 선근인 세 가지 밝은 복전의 처소와
청정한 계의 처소와 동등한 이가 없는계의
처소와 한량없이 진실한 공덕의 처소와 혹은
탑묘의 모든 형상 앞에 공양을 베풀되
등불이나 내지 작은 등잔심지를 받들어 올릴 것이며,
혹은 우유로 만든 기름을 바르거나 태워서 받들어 올리되
그 밝기가 오직 길의 층계 하나만을 비출지라도,
사리불아,
이러한 복덕은 일체 성문.연각이 알 수 있는 바가 아니며,
오직 부처님만이 아신다.
고맙습니다.
2025년3월1일 토요일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4) 13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