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번째 이야기 - 첫째친구와 피자마 파티(03.05.25)

in #krsucces3 months ago

아침에 첫째가 음악 수업이 있어서 대리러 갔는데, 둘째는 자기보다 큰 유모차를 끌고간다
귀여운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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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째 친구 알래시나가 와서 같이 피자마 파티를 했다

친구가 오면서 선물을 사가지고 왔다 항상 첫째가 매장에가면 항상 사고 싶어하는 립스틱과 핸드크림 그리고 집게핀!
먹는건 거의다 사주는데 쓸때 없는건 돈을 안쓸려고 한다 ㅎ 선물을 받고 너무 좋아한다 우리 첫째 딸
집에 오자마자 엄청 빤짝이를 얼굴ㅇ ㅔ 칠한다 ㅠㅠ

오후에 갑자기 엄청 크게 우박이 떨어졌다
우박이 멈추길 기달리고, 솜사탕을 사먹으러 갔다가, 스티커 사진도 찍고 오면서 해가 쨍쨍해서 엊그제 갔던 시청에 있는 놀이기구를 타러 갔다
너무 좋아하는 우리 첫째와 알래씨나ㅎㅎ
집에와서 L A 김밥을 해먹었는데 ,너무 맛있다면서 엄청 잘 먹는다 한국 음식은 처음으로 먹어본다고한다
디저트로 꽈배기 까지 먹었다
이렇게 잘 먹어 주닌깐 내가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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