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 번째이야기 - 우리 첫째의 간단한 알바 (28.03.25)

in #krsucces19 days ago

오늘 assistant maternelle 선생님이 라마단 을 하는 분 이신데,
일요일에 라마단이 끝나서 아마 축제를 할꺼 같아서 가족끼리 먹을 디저트을 준비 해가고 싶은데 무슨 디저트를 사야할지 몰랐다.
빵집에서 파는 ㅋㅔ익은 일요일까지 못 견질것 같고, 라마단때 먹는 음식은 미리 있을것 같고,
초콜렛은 모두가 사람이 좋아하고 ,가족끼리 나눠 먹을수있고, 오래 간직 할수 있어서 초콜렛으로 가기로 했다 ㅎ
그래서 첫째 학교 끝나고 초콜렛을 사러 갔는데 이거 왼걸 ,,, 카드가 안되었다 ㅜㅜ 카드만 가지고 나왔는데 ㅜㅜ
둘째를 찾으러 가야하는데,,, 비도오고 촉박했다ㅜㅜ 내 사정을 말하고 원하면 내딸을 맡기고 조금 있다가 돈을 가지고 온다고 했다 ㅎㅎ
그런데 다행이도 나를 믿고 초콜렛도 가져가고, 딸도 대려가라고 하셨다 ^^
그런데 딸은 초콜렛 상점ㅇㅔ 있겠다고 했다 ㅠ 차라리 비도 오는데 잘 되었다 ㅎㅎ 그래야 빨리 후다닥 다녀올수 있으닌깐...
아무튼 돈을 가지고 가닌깐 , 부활절 준비하는 초콜렛 상점에서 우리딸이 간단하게 할수있는 일거리를 주셨다
우리딸 표정엔 너무 신나서 열심히 하고있는데 , 왜케 일찍 왔냐는 표정이였다 ㅎㅎ 이녀석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처음 만나는 특히 어른들을 너무 좋ㅇㅏ한다
말하다 보닌깐 초콜렛 상점 주인분도 아랍사람이면서 오리진 카빌 에서 오신 분이셨다 그래서 친철 하신거 같다
신기하게도 우리 아들을 돌보는 선생님과 같은 마을사람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