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 번째 이야기 - 스승님의 수고 (27.03.25)

in #krsucces20 days ago (edited)

첫째가 다음주에 일주일간 수련회를 간다 .

시골 이주전에 갈때 다음주에 또 내려간다고해서, 첫째 수련회 갈때 필요한 캐리어랑 여름 옷을 안가져왔는ㄷㅔ,,
결국은 저번주에 못 내려가고, 요번주 일주일 내내 남편이 출장을 갔다가 토요일 저녁에 늦게 온다고했다 ㅜ
그래서 남편이 피곤해 할까봐 스승님들 께서 동생 일끝나고 늦게 같이 시골에 내려갔다가 하룻밤 자고 아침 일찍 오셨다ㅠㅠ
너무 죄송스러웠다 ㅠㅠ 혹시나 배고프실 까봐 차에서 먹을 간단한 주먹밥을 만들어 드렸다 ㅠ
할때는 많았는데 주먹밥 싸고 나닌깐 몇개 안되었다 ㅜㅜ
IMG_300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