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가 난무한다? 코인의 대세장이 오는구나!(스달프로젝트5탄)
https://steemit.com/kr/@tata1/steemdollor 1화) steemdollor스달의 도약-일시적 세력의 뽐뿌일까?
https://steemit.com/kr/@tata1/2yxhio 2화)***스팀달라를 보는 세력의 관점
https://steemit.com/kr/@tata1/steem-dalla-and-steem-which-s-the-vanguard 3화) 스팀달라와 스팀-선봉은 어디?
https://steemit.com/kr/@tata1/2017 스팀달라 2017 연말까지의 가격은?...
에 이은 다섯번째 이야깁니다.
떡볶이집 화장실은 2층에 있었다. 묵은 코인 매도하듯 쉬이~~를 하는데 이게 뭐지?
건너편 건물벽에 현수막...그리고 빨간 라카로 글씨가...
"악덕회장 이재홍은 무릎꿇고 해명하라!!"
"노동자 피로 담근 와인파티 왠말이냐!"
'뭐여 저건?' 하는데 재홍도 마려웠는지 곁에 서더니 흥얼거리듯 말했다.
"이제 실감나냐? 유명한 친구 뒀다는거?"
내가 설마..하며 쳐다보자 그는 담배를 하나 물며 말했다.
" 저 건물도 내껀데...재시공해서 팔아치울려고...그런데 저 난리들이다. 보상 더 받아내려는 그지떨거지들이지."
"너...없는 사람들 눈에 피눈물은 짜지 마라."
"이 시키 누굴 영화속에 나오는 악덕부잔줄 아나....야! 감성쪼는 소리 그만하고 너 내년 준비 잘 해라. 봄이다 봄! 분명히 말했다?"
"봄에 뭐? 어칼건데?"
"저수지 수면 높이기 드간다. 뽐뿌질은 상것들이나 하는거지."
"오! 표현 쥑이는데? 스달의 평균가를 높인단 말이지? 그것도 일시적 등락이 아닌?"
"너 그거 기억하냐? 내 니들하고 어울려 못된짓 하고 다닐때 별명.."
"코끼리?"
"내가 코가 좀 길어서 코끼리이기도 하지만..실은 거시기가 코끼리다. 게다가 지구력이 장난이 아니거든? 깨고락지처럼 펄쩍 뛰었다가 물 속에 첨벙 꼬나박는 그런 파충류가 아니란 말이다."
"개구린 양서류거든?"
"따지지 마라. 제발! 지금 그게 중요하냐? 멋이 중헌디!!! 하튼 결론은 난 조루바가지가 아니라는거다. 알간?"
"그럼 스달이고 스팀이고 존버하라는거냐?"
"존버? 존나 버티기냐?"
"짜식! 센스는 귀신이네!^^"
나는 침을 꿀꺽 삼키고 가장 궁금한 것을 물었다.
"넌 이미 계획을 다 짰다고 했는데...스팀 스달의 등락을 어케 조종할거냐?"
"사기!"
"뭐.. 사기?"
"사이비 기자를 사기라고 해. 우리 들 용어지. 찌라시 알지? 코인관련 카페나 밴드 동호회 사이트 등에 우리 애들이 끼어있단 말이지. 그 애들 활용하면 없는 스캔들도 만들고 왠만한 기업 부도내는거 일도 아니다?"
"아...그러니까...가격을 쳐올릴 때 호재를 맹글어서라도 뿌린다는거냐?"
"아니? 네버! 먼저 할 일-! 크고작은 코이너들의 가슴 속에 일단 깊게 각인부터 시켜둔다. 그래야 나중에 큰 난리가 일어날 때 아! 스팀? 하고 바로 반응을 부를 수 있단말이지."
"각인? 어떻게?"
"남들이 횡보하거나...알트들이 시퍼럴 때-독보적으로 미쳐오르는 장면! 이게 진정 멋진거다!"
"아...요 며칠간은 다른 알트들 불나게 벌건데 스달 스팀만 무기력 춘곤+초겨울 맞이갱년기독거과부우울증증상을 보이던데?"
"그것도 마찬가지! 남들하고 똑같은 행보를 보이는건 개나 소나 하는 일이지. 뭔가 다른 종자를 만들자는 것이거든? 우린 새로운 스타임을 주장하는 거라구! 새로운 스팀! 안다스텐?"
재홍은 폰을 열더니 보여주었다.
재홍: 이기 스달 일봉이니께 잘 봐라! 저 미친 장대봉이 세워지자 그 전의 장대양봉들은 조용히 찌글어지지? 그게 역사다. 새 역사가 일어난거야. 지금 그 이후로 삼각형수렴하네? 왜 지금은 가만 있을까? 지금 시즌은 비트코인의 황태자선발시즌 아니겠나? 이더가 나르고...라코가 나르고...오늘은 비케가 나르고...비골도 펄쩍거리고...저마다 내래 황태자 맞디? 하고 날아댕기는데...그 사이에서 깡총거릴 필요 없지. 이럴 땐 조용히 쉬는거다. 저 숨죽은 일봉과 이평이 만나는 날이 다가오고 있지?
" 그 다음에는?"
"그 다음-올리고 싶으면 악재를 뿌린다. 알간? 조막손?"
"뭐? 호재가 아니고 악재를? 그럼 다들 던지고 도망갈텐데?"
"악재에 도망갈 녀석들은 미리 도망가줘야 우리 일에 차질 없다. 코인에 안좋은 소리가 유난히 많이 터지면 코인대세장이 오는갑다...해라. 스팀밋이나 스팀에 대해 안좋은 소리가 나오고 그 안에 시시콜콜 쌈질이 잦으면? 오오...드뎌 스팀이 세상을 흔들 때가 다가오는구나! 하면 된다."
"스팀..스달이 세상을 흔든다. 오....그 무렵의 가격은 얼마쯤 될까?
하필 그때 재홍은 전화를 받았다.
"어! 사이비~뭐라? 사이비란 말이 깔끄럽다고? 미친셰기...그럼 니가 진짜 기자냐? 야 니 마침 전화 잘했다. 일전에 내가 스팀 이야기했지? 거 스팀잇이라고 SNS커뮤니티 있잖아? 글쓰믄 돈 받는다는데...그거 안좋은 소리 몇개 찾아서 올려봐. 응 그래! 일간 광장시장서 육회 묵으까? 카카카캇!!!"
너무 심야에 올리면 보시기 눈 피곤하실까하여 이쯤에 올립니다.
본 내용은 특별종목에 대한 추천이 아니고....등의 귀에 발린 소린 전 안할랍니다.
맘대로 하는거지 뭐....책임은 안진다는...그런 말도 무슨 필요가 있나요?
고저....양분이 느껴졌다거나 재미가 있었다면 여한없이 보팅 눌러주심 됩니다.^^
좋은 밤 되세요!^^
Cheer Up! 댓글이 많은걸 보고 궁금해서 왔습니다!
스달이 3만원선을 넘어가기만 해도, 전세게 sns 는 스팀잇으로 다 몰려들거에요.
그 렇게 되면, 대기업들도 이쪽에 투자하고 난리가 나겠지요
그리고 광고하자고 난리부르스가 날텐데...ㅎ 재미난 상상이 줄을 잇죠? 양목님 그 때가 멀지 않았어요.
스팀파워업을 해놓으시길!
보팅이 미비한것이 죄송스런 따름입니다!!!~~ 히힛~~~
아유..마음은 늘 풀보팅인거 알아요.^^
잘보고 갑니다. ^^ 저도 그래서 스달에 대해 좀 투자했습니다. ㅎ
승림대디님! 번거워요.ㅎ 스달 요즘 가격으로 구입하셨나요?
복귀하고 첫 대글이네요 타타님 반갑습니다 ^^;
워............. 1편부터 쭈욱 정주행했습니다..그림 뿐만 아니라 필력이 어마무시 하시네요
우와! 구담님! 오랫만이네요. 어디 다녀오셨나요? 복귀후 첫 댓글에 제가 함께 하다니...참으로 뜻깊고 기쁩니다. 우리 이제 오래 함께 하여 좋은날 맞이해요.
황태자 선발전..하하 맞네요! 달러화의 시대 이후의 새로운 화폐질서의 주인이 누가 될 것인가 하는 관점에서 가상화폐를 보는 것도 꽤나 재미있는 일이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블랙님 반가워요.^^ 감상해주시니 고마워요. ^^
재미있게 잘 보고 있답니다 ㅎㅎ
무엽님 항상 자리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기다리다보면 때가 오겠지요. ㅎㅎ
흥미진진한데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
빨리 다음 편이 기다려집니다. ㅋ
너무 짧게 느껴진단 말씀이 제겐 산삼보다 나은 보약이네요.ㅎ 아쟈아쟈!
타타님의 흥미진진한 포스팅에 풀봇으로 보답하옵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ㅎㅎ
독거님 별명을 스리살짝 삽입했단거 느끼셨죠?>ㅎ 오...스달이 보물인 이 시절에 풀봇이라니...감사의 뜻으로 여비서에게 오늘 하루 오빠로 모시라고 했습니다.
하...이녀석이 좀 낯을 가려서....
ㅋㅋㅋㅋㅋ 이거 말씀하시는 거죠? 하필 갱년기독거 과부라니...
여비서 눈빛이 너무 무섭사옵니다~ 허걱~
친해지면 저 눈빛 얼마나 고혹적인디요?^^ 레옹 만난 마틸다같이 굴걸요?
와~~~~~~~~~~ 따..
드뎌 마침내 비로소.. 포스팅...ㅋ
오라클! 어서 오시게나!^^ 이 마을이 그댈 기다리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