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남녀 차이)
수요일, 고수의 유머론(한근태) 중 남녀의 차이에 대한 유머가 있어 일부 소개합니다.
남녀의 차이를 파고 들어라?
뭐라고의 해석
남편이 "오늘 저녁 축구 하는 친구들을 집으로 부르려고 하는데..."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아내가 "뭐라고?" 하며 대꾸한다.
여기서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일까? 잘 일아든지 못했으니 다시 한번 설명해달리는 애기일까?
만약 그렇게 알아들었다면 당신 앞길은 가시발길이 될 것이다.
여기서 "뭐라고?"는 "지금 제정 신이야? 아니 어떻게 그들을 다 집으로 부를 수 있어? 당신이 밖에서 알아서 처리해!"라는 경고의 메시지다.
그럼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까?
"알겠습니다. 마님. 지금 한 말 은 잊어버리고 없던 일로 해주세요."라며 꼬리를 내려야 한다.
만약 "아니 내 친한 친구들이 집에 와보고 싶다고 해서 한번부르는데 그게 뭐가 힘들어?
당신 친구들은 걸핏하면 집에 와서 수다 떨잖아?
당신 지금 남편을 우습게 보는 거야?"라는 식으로 따지거나 혹은 설득하거나 심지어 위압적으로 행동한다면 당신 의 안전은 보장할 수 없다.
자칫하면 독거노인이 될수도 있다.
남과여
"여자는 자신을 웃긴 남자만 기억하고, 남자는 자기를 울린 여자만 기억한다." 프랑스 시인 레니에가 한 말이다.
남자는 자신의 비밀보다 타인의 비밀을 잘 지키고, 여자는 반대로 타인의 비밀보다 자신의 비밀을 더 잘 지킨다.
남자가 일어나서 연설을 시작하면 청중은 먼저 귀로 듣고 다음에 눈으로 살펴본다.
하지만 여자가 일어나서 연설을 시작하면 청중은 먼저 눈으로 보고 생김새가 마음에 들면 귀로 듣기 시작한다.
남자는 죽고 싶지 않아서 살을 빼려고 하는데, 여자는 죽어도 좋으니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한다.
여자는 남자가 변할 것이라 예상하고 결혼하지만 그는 변하지 않는다. 남자는 여자가 변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고 결혼하지만 그녀는 변한다.
여자는 남자가 없어야 오래 살고 남자는 여자가 있어야 오래 산다. 여자는 남편을 얻기 전에는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남자는 여자를 얻기 전에는 미래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습작
예전에는 남자들이 공부를 잘했는데 요즘은 여자들이 공부를 더 잘한다고 한다. 그래서 아들을 가진 부모는 남녀공학보다는 남자학교에 아들을 보내려고 한다.
다음 애기를 듣고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이 남자를 만드시고 한 번 쳐다보신 후 이렇게 말씀하셨다. 저것보다 잘 만들 수도 있었는데. 그러고 나서 여자를 만드셨다.
[출처: 고수의 유머론 _ 한근태]
😃😀😁😆🫠
2025.5.28.
어쩐지 우리 집도 여자가 더 똑똑하더라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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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자칫하면 독거 노인이 될 수 있다 !!!
음 .... 정말 큰일 이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