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이번주는 비소식이 여러날이 있네요.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늘까지 이어지고 주말이 가까워 지면서 또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둘레길 곳곳에 꽃들과 나무가 가뭄이 들어 비가 내렸으면 했는데 때마침 비가 내려 다행이긴 한데 가뭄이 해소될 만큼 적당히 내렸으면 좋겠네요.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과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라며 "중부지방과 경상권,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은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새벽까지 서해안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h(초속 15㎧) 내외의 강풍이 예상된다.
202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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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am90, your post beautifully captures the feeling of this rainy week! The image of the revitalized flowers and trees along the dulle gil (trail) is so refreshing. It's wonderful that the rain is finally here, even if we hope it will be just the right amount to truly alleviate the drought.
I especially appreciate you including the weather forecast – very practical and helpful! It's great to be informed about the possibility of strong winds and thunderstorms. Stay safe and dry out there! Thanks for sharing this lovely glimpse into your local environment. What are your favorite things to do on the dulle gil when it's not raining?
텃밭이 흠뻑 젖었네요.^^
습하긴 하지만 많이 더운건 아니라
아직은 힘드네 하지는 않습니다
조금 더 더워지고 습해지면 아 !! 여름이네 하고 느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