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친구] 공심채

in #kr2 days ago

발아가 빨리 되질 않아서 실패인가 싶었는데, 공심채는 갑자기 폭풍처럼 자라버렸다. 볶아먹는게 표준이긴 하지만, 그냥 살짝 데쳐서 이웃집에서 얻어온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어버렸다. 확실히 데쳐보니 미나리랑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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