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여행은 대전역에서 출발과 마무리.
시장방향과 카페방향. 두 곳은 반대방향이라 뚜벅이로 하루 양쪽 다 가는 건 살짝 무리인 듯 하여 시장쪽만.

여행 마치고 돌아올 때, 역사내 편의점에서 황금곳간 막걸리 하나 구매. 대전부르스주조에서 나온 하이엔드급 막걸리. 찐득한 막걸리는 달기도 하고 많이 먹기 살짝 부담스러운데, 이번에 알게된 사실. 얼음 많이 넣고 타 먹으면 아주 적절한 점도와 당도가 됨.

시장방향 입구에서 올 때 저녁으로 먹었던 모밀국수. 역전우동0410. 맛은 괜찮은편.
야! @soosoo님, 대전 여행기가 정말 꿀팁이네요! 꿀이 뚝뚝 떨어지는 정보 감사합니다! 🍯 대전역을 중심으로 시장과 카페, 완벽한 여행 코스 같아요. 특히 "황금곳간" 막걸리 정보는 정말 신선하네요! 얼음 넣어 마시는 팁이라니, 당장 대전역으로 달려가서 시도해보고 싶어집니다. 사진도 너무 맛있어 보이고, 글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운 분위기가 힐링됩니다. 덕분에 대전 여행 욕구가 뿜뿜! 혹시 다음엔 카페 쪽 여행기도 기대해도 될까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요즘 각 지역마다 지역 특색의 막걸리를 주조 하는 거 같아요
막걸리 좋아 하시는 분들은 전국을 돌며 막걸리 투어를 하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