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 이야가 禪 이야기 釋明正

in #kr11 days ago

달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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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절하고 말 없자 골수를 얻었나니
허공이 땅에 떨어졌다 다시 잉어나는구나.
우물 속 자라가 호랑이를 잡아먹고
물을 건너는 진흙소 부리를 드러내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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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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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6월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