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 이야가 禪 이야기 釋明正
맞기 힘든 매
십 년을 축융봉에서 내려오지 않고 힘을 드렸더니
색을 관하고 공을 관하는데 색이 곧 공일세.
어찌한 방울 조계의 물을
짐짓 홍련의 잎에 떨구겠나.
십년불하취융봉十年不下鷲融峰
관색관공즉색공觀色觀空卽色空
여하일적조계수如何一滴曹溪水
긍타홍련일엽중肯墮紅蓮一葉中
나무아미타불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나마스테
()()()
2025년3월14
맞기 힘든 매
십 년을 축융봉에서 내려오지 않고 힘을 드렸더니
색을 관하고 공을 관하는데 색이 곧 공일세.
어찌한 방울 조계의 물을
짐짓 홍련의 잎에 떨구겠나.
십년불하취융봉十年不下鷲融峰
관색관공즉색공觀色觀空卽色空
여하일적조계수如何一滴曹溪水
긍타홍련일엽중肯墮紅蓮一葉中
나무아미타불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나마스테
()()()
2025년3월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