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사경집 마음에 붓다

in #kr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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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가거나 게으름 피우는 일 없이
이 모든 잡념의 숲을 지나가 버린 사람은
이 언덕과 저 언덕을 모두 떠난다
뱀이 묵은 허물을 벗어 버리듯

《숫타니파타》

2025년7월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