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해이가 피아노랑 미술(주1회)만 다니다보니 하루 대부분을 저와 붙어있습니다. 아침,점심,저녁에 간식까지. 저녁 식사 후 집안을 보면 쌓인 설거지와 여러가지로 어수선합니다. 그런데 책을 혼자 읽지 않고 아직도 저보고 읽어달라고 ㅠㅠ 재밌어하니 안읽어줄수도 없구요. 게다가 끝도 없고 별로 표도 나지 않는 집안일이 방학땐 세 배쯤 많아지는거 같아요. 겨울방학 너무 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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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길죠~ 힘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