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을 주는 노래, 별의 조각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last year

무슨 이유로 태어나 어디서부터 왔는지
오랜 시간을 돌아와 널 만나게 됐어.
의도치 않은 사고와 우연했던 먼지덩어린
별의 조각이 되어서 여기 온 거겠지.
던질수록 커지는 질문에 대답해야 해.

돌아갈 수 있다 해도 사랑해 버린 모든 건
이 별에 살아 숨을 쉬어. 난 떠날 수 없어.
태어난 곳이 아니어도, 고르지 못했다고 해도
나를 실수했다 해도,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까만 하늘 반짝이는 거기선 내가 보일까.
어느 시간에 살아도 또 만나러 올게.
그리워지면 두 눈을 감고 바라봐야 해.

돌아갈 수 있다 해도 사랑해 버린 모든 건
이 별에 살아 숨을 쉬어. 난 떠날 수 없어.

태어난 곳이 아니어도, 고르지 못했다고 해도
내가 실수였다 해도,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언젠가 만날 그날을 조금만 기다려줄래.
영원할 수 없는 여길 더 사랑해 볼게.

  • 윤하 '별의 조각' 가사입니다.
    내용이 참 좋지요?
    노래도 참 매력있어서 듣고 나면
    깊은 인상이 남습니다.

오늘은 이 노래를 여러 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별의 조각' 들으며, 잠시 휴식하세요!

2023년 08월 27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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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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