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진리의 숲 법구경 이야기 본각스님 글/ 이호
깨달음의 길
자기 자신부터 바로 세워라 <2>
부처님이 정각을 성취한 이후 불자가 가장 먼저 지켜야 할 계율로 내세우신 것이 불살생계니다."모든 생명은 외침을 당하면 괴로워하나니
마땅히 자비심으로 보호하라."
삼계의 스승으로서 어리석은 중생을 깨달음의
길로 이끄시고, 사생의 어진 어버이로서 모든
생명을 자애롭게 감싸안으신 것이다.
앞에 계속해서 '먼저 자기 자신을 바로 갖추고'
라는 말씀을 대하며 :삼계도사 사생자부'의
예경문을 떠올려 본다. 누군가의 스승이 되려면 바른 길을 인도하는 예지와 모든것을 자비로
감싸안는 어버이 같은 마음이 필요하지 않은가.
스승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부터 먼저 점검해 보아야 한다. 스승의 자리는 그만큼 두렵고
책임이 무거운 자리이다.
이 법구경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이 인연공덕으로 밝아지셔 환희심 내어
부처님 전에 복 많이
지어 부처님 기쁘게
해 드리시길 발원드립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2023년08월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