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담마 수행을 하는 사람을 담마가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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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테!!!
“복되고 평안하라!
온 생명 부디 행복할지라!!!”

그렇게 당신의 일평생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언제나 팔정도로 적용해서 살아간다면, 담마가 당신을 다시 보호하는 것입니다.

잘못이 아주 적어집니다. 당신 자신에게 만족하고, 당신 인생에 만족을 합니다. 후회할 일이나 부끄러워 할 일이 그다지 없습니다. 당신이 했던 것들이 후회할 일들이 많다면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까 내가 말한 대로 어떤 중요한 결정을 하기 위해서 먼저 마음이 평온하게 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정정진, 정념, 정정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지요. 무엇을 하든지 정진력을 가지고 해야만 합니다. 마음을 고요하고 평화롭게 마음챙김과 정진력을 다해서 명료하게 합니다. 마음이 평온해지면 올바른 앎과 올바른 견해가 생겨나겠지요. 그렇게 정정진, 정념, 정정이 생겨나면 다시 지혜가 생겨납니다. 팔정도는 연동장치처럼 연결되는 성품이 있습니다.

통찰력이 생겨서 통찰력과 지혜를 가지고 보면 무엇이 원인이고 무엇이 결과인지, 무엇이 적당하고 무엇이 적당하지 않은지를 지혜 가운데에서 분명하게 보이므로, 그럴 때에 결정을 한다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팔정도로써 사는 사람은 괴로움이 따르지 않습니다. 팔정도에서 벗어나면 한꺼번에 괴로움이 닥치는 것은 확실하겠지요.

내가 팔정도의 보호 아래 살고 있다고 하는 것은 팔정도를 닦으므로 그것이 자신을 보호한다는 것입니다.

빠알리어에도 그런말이 있습니다.
Dhammo have rakkhati Dhammacarim
‘담마를 수행하는 사람은 담마가 보호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담마란 팔정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팔정도를 가까이 닦는 사람을 팔정도가 보호한다는 뜻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