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THAT-- 마하라지

in #kr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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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받아들이고 받아들여집니다. 저는 모든 것이고 모든 것이 저입니다. 제가 세계이므로 저는 세계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제가 모든 것인데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물은 물을 두려워하지 않고 불은 불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두려움을 경험할 수 있거나 위험에 처할 수 있는 그 무엇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무 형상도 이름도 없습니다. 이름과 형상에 대한 집착이 두려움을 낳습니다. 저는 집착하지 않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고 아무것도 아닌 것은 어떤 사물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일체가 아무것도 아닌 것을 두려워합니다. 한 사물니 아무것도 아닌 것에 접촉하면 그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닥이 없는 우물과 같아서 그 속에 빠진 것은 모두 사라지고 맙니다.

(2025.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