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계속 열감기 / 잠자는데 귀신이 나타났다.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열감기가 계속 되더니 아직도 골골 거리네요. ㅠㅠ
캠핑을 갈까,말까 하다가 그냥 go 하기로 ...
춥다가 덥다가 땀도 나고, 떨기도 하고, 열이 오르락 내리락...
열 안날땐 또 놀고. 열 날땐 잠시 누워도 있고요.
20대 때는 1년에 한번도 아픈적이 없는 해가 많았는데...
30대 때는 1년에 한번 아프고...
40대 되니깐 수시로 아프네요. ㅠㅠ 골골골...
열날때 애드빌 먹으니 좀 괜찮네요.
밤새 기침하고 열나고 하니 아내가 간호해 줍니다. 고맙네요.ㅋㅋㅋ
기침소리에 잠을 못자서 그런가.. ㅡㅡ;;;
감기조심하세요!!!!~~~~~~~ 여러분~~~~
얼마전 귀신을 보았습니다.
잠자다가 눈을 떳는데 귀신이랑 눈을 마주쳤습니다.
눈은 흰자가 없고 검은자가 꽉 채워있습니다.
놀라 잠이 확 깨고, 눈을 비비고 다시 봐도 저를 쳐다 보고 있습니다.
슬금슬금 저는 뒤로 이동했고, 귀신은 움직이지 않네요.
불을 키러 가기는 그렇고, 눈싸움을 시작했습니다.
결국 지고 말았지만, 정체를 알아냈고, 다시 잠을 청했네요.
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
보약드실 시기가 오셨나봅니다
애드빌 좀 사놔야겠네요
비상약으로~~
타이레놀 보다 애드빌이 좋더라고요^^;;
보약 좋지요... 한첩 지어달라고 할까봐요.ㅋㅋ
ㅎㅎ 어떻게 잠자는 자세 그대로 딱 마주 쳤네요^^
감기 얼른 나으세요
매일 만나는데, 그날 따라서 눈에 딱 띄었네요.ㅋㅋ
전기 콘센트가 가로로 있는 게 신기하네요!
사진이 돌아갔네요.ㅋㅋㅋ
기가 허해져서 그런듯합니다.
아무래도 공동묘지에서 만나야 할 거 같습니다.
담력을 쌓고 ..
저 무서운거 싫어 합니다. 높은것도 싫어하고. ^^;;
요즘 전기코드가 재밌네요. ㅋㅋ
나이 들면 아픈 곳이 이곳 저곳 생기고 병원에 갈일이 점점 많아 집니다. 시간 날 때마다 운동해야 합니다.
진짜 운동해야 할것 같습니다... 상상속에서만 실행했던 건데... ^^;;
하루님? 열 내리면서~헛것이 보일수가 있데요ㅎ 근데 귀신? 놀래서 감기뚝!
정체는 옆으로된 콘센트?ㅋㅋ
옆으로 된건.. 사진 때문에 ^^;;;
오늘 밤만 넘기면 다 나을것 같습니다.
집에는 아프다고 좀 뻥좀 쳐야 할것 같구요.ㅋㅋ
이제 일교차가 심합니다....언제 여름이었냐는듯~~~
그러게 말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나이 먹으니 힘드네요.ㅋ
흐억 하루님! 이 날좋은 날 감기라니요...!!! 좋은 음식 잘 챙겨드시고 속히 나으시길빕니다!!!
근데 저 귀신 눈구녕은... 참 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감기가 오래 가네요. ㅡㅡ
새벽에 보면 깜놀합니다.ㅋㅋ
하루님 감기 조심해요~~
호돌박님도 건강하셔요~ ^^
듣고 보니까 눈 까만 귀신으로 보일 만 하네요ㅎㅎㅎ
그쵸그쵸..하얀색도 없어서 . 그냥 검은눈 귀신으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