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의견을 나누는 것이기에 모두가 각자의 새로운 시각이 있겠죠!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건 차이가 있기에, 알고 계신 분이 알려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주도'한다는 표현을 사용했어요.
저같은 경우에도 '극단적인 비관주의'에 대해서 요렇게 생각했는데, @kmlee님이 아시는 철학적인 내용에서는 현재 철학자들 대세가 저렇게 생각한다는거 아닌가요?
제 말도 틀린 건 아닐 테지만, 권위라는건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니깐요. 그리고 알고 계시는만큼 다른 견해들도 많이 아실거고요.
감사합니다. 인간의 내면이 관심분야다보니 운이 좋았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이번 책은 @kmlee님이 주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아뇨. 저는 철학에 초점을 맞춘 것 뿐이고 앞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실 분들이 계십니다.
각자 의견을 나누는 것이기에 모두가 각자의 새로운 시각이 있겠죠!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건 차이가 있기에, 알고 계신 분이 알려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주도'한다는 표현을 사용했어요.
저같은 경우에도 '극단적인 비관주의'에 대해서 요렇게 생각했는데, @kmlee님이 아시는 철학적인 내용에서는 현재 철학자들 대세가 저렇게 생각한다는거 아닌가요?
제 말도 틀린 건 아닐 테지만, 권위라는건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니깐요. 그리고 알고 계시는만큼 다른 견해들도 많이 아실거고요.
그래서 잘 알려주십사 부탁하는 마음이었어요!
생각은 알려드리는게 아니라 나눈다고 하고 싶습니다. 계략님이 모르시던 내용이라 하여도 계략님이 이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실 수 있고, 만약 아니더라도 최소한 저는 설명하기 위해 생각을 정리해봐야합니다.
그리고 해당 댓글에서 제시한 내용은 철학자들의 의견이 아니라 실험을 통해 검증된 내용입니다. 그저 권위를 앞세운 주류 의견일 뿐이었다면 절대로 그렇게 이야기하지는 않았을거에요.
아하. 그렇군요.
나눈다
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네요.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