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팀잇하네요 ㅋㅋ
스팀잇에 글 쓴게 벌써 11일이나 되어 버렸네요 ㅠㅠ
그동안 다들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
저는 이사 무사히 마치고 집도 어느정도 정리가 됐네요
아직 사야 될 게 좀 남았지만요 ㅋㅋㅋ
뒹굴거림의 완성인 침대를 빨리 사야 될텐데..ㅋㅋㅋㅋ
이사도 무사히 끝내고 곰팡이 피었던 이불이며 옷들도
무사히 잘 수습했습니다 ㅋㅋㅋㅋ
ㅠㅠ세탁소에서 안받아 준다고 해서 겁먹었는데
다행히 근처에 셀프빨래방이 있어서
과탄산소다랑 베이킹소다 들이붓고
빨래 돌렸더니 괜찮아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집에만 들어오면 곰팡이 냄새가 심했는데
이제는 냄새도 안나고 아주 좋습니다 ㅋㅋㅋ
이제는 가구류만 좀 더 사면 집 정리는 다 될 거 같아요
....아!!가스렌지도 사야되는구나..ㅠㅠ
돈 나가는 구멍은 점점 커지네요 ㅠㅠㅋㅋㅋ
그래도 정리가 되니 마음은 좀 편합니다 ㅋㅋㅋㅋ
한동안 책도 제대로 못읽었지만
곧 책 관련 글도 조금씩 올릴 수 있을 거 같아요 ㅋㅋㅋ
좀 더 마무리 하고 다음엔 책 얘기 올리겠습니다 ㅋㅋㅋㅋ
이사 한 번 하면... 최소 한 주는 그냥 지나가죠... 고생하셨습니다~~ ^^
맞아요 ㅠㅠ 처음 며칠동안은 정신없었습니다.
그 이후엔 피로가 안풀려서 뒹굴모드였긴 했지만요 ㅋㅋㅋㅋㅋㅋ
이사하고 이것저것 다시 살 생각까지 하니 정신없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세요. 반가워요 :D
책 얘기를 기대합니다!!
앗!..기대할 정돈 아닙니다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ㅠㅠ;;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