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torcho resteemedkyslmate (65)in #kr • 6 years ago • None[Soul essay-중고서점 시리즈] 책 속 편지20대 시절, 누구에게 선물을 줄 일이 있으면 책을 자주 선택하곤 했다. 나 역시 선물로 책을 곧잘 받곤 했다. 책 선물을 할 때면, 내게 감명을 주었던 책이 누군가에게도 똑같은 감명을 줄 거라는 착각 때문에…tutorcho (58)in #kr • 6 years ago • None사는 게 재미없다고 느껴질 때 필요한 것 (2019년 02월 25일 오전 00:41 마침)오늘은 괜히 뜬금없는 이야기를 하나 쓰고 싶다. 누구나 한 번 즈음은 생각해볼 수도 있고, 겪어보기도 하는 게 바로 이런 느낌. 사는 게 재미가 없다는 느낌이 아닐까 싶다. 오늘은 지인분이 잠시나마 삶을…tutorcho resteemedadmljy19 (62)in #kr • 6 years ago • None명절 안부 편지에 대한 답신부대표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편히 쉬실 수 있는 명절, 그래서 더 바쁘실 명절 전날 저희에게 이렇게 안부를 물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위대한 일이 그렇듯 본 사업도 어려운 일이 당연히 있을 것이라…tutorcho resteemedbree1042 (68)in #kr-english • 6 years ago • None[영어 소설 읽기] 끝까지 읽느냐 포기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멋진 대문을 만들어주신 @kiwifi 님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영어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도 처음 집어든 영어 원서를 끝까지 다 읽는다는 건 무척 어려운 일이다.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는 것도…tutorcho resteemedadmljy19 (62)in #kr • 6 years ago • None다시 쓰는 협상론 "서문"자신의 저작을 다시 써 더 명저로 평가 받는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 클라우제비츠가 일생의 저작 을 말년에 다시 고쳤다던가, 또는 하녀가 실수로 폐지로 오인해 불쏘시개로 써 버리는 바람에 온전히 다시 써야 했던…tutorcho resteemedadmljy19 (62)in #kr • 6 years ago • None지킬 박사와 하이드 中 발췌어터슨 변호사는 결코 환하게 웃는 법이 없는 무뚝뚝한 표정을 가진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도 그는 차가우면서도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태도를 보였으며, 어쩐지 마지못해 말하는 것처럼 보이기도…tutorcho resteemedfgomul (66)in #kr • 6 years ago • NoneLet's 뻘글타임역사적인 밤이에요. 어제 막 마지막 한약을 끝낸 후 기다렸다는 듯이 저는 오늘 커피와 저녁 치킨과 맥주를 먹었습니다. 캬아-ㅋㅋㅋㅋㅋ 한약 왜 먹었는지 한약 먹으면서 감기 2번 걸리고 급체 한 번 했습니당. 역시…tutorcho resteemedfgomul (66)in #kr-series • 6 years ago • None[안녕, 감정] 08 열등감 - part 2 시간부자가 되고 싶었던 진짜 이유 01 나의 욕망과 두려움에 대해서 무엇을 욕망하고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이만큼 한 사람의 삶과 핵심을 파고드는 질문이 또 있을까? 이 질문에 정면으로 맞서기 위해서…tutorcho resteemedbanguri (81)in #dclick • 6 years ago • None아들 놈들 이야기.안녕하세요. @banguri 입니다. 피드글을 보다보니 오늘 따라 아이들 이야기가 많네요. [가족] 이래도 저래도 사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카카님 글을 읽다가 아들 이야기에 눈에서 눈물이 조금…tutorcho resteemedfgomul (66)in #kr-series • 6 years ago • None[안녕, 감정] 07 나의 무기력이유가 있어 무기력한 건 아니다. 어제부터 무기력한 기분이 나를 짓눌렀다. 보통, 우울한 감정과 무기력한 감정은 실과 반짇고리처럼 함께 다닌다. 그런데 최근에는 부정적이거나 우울한 감정이 없는데도…tutorcho resteemedchocolate1st (63)in #kr • 6 years ago • None||두서 없는 글|| 계획은 언제나 그렇듯.1 지난달 말부터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가산디지털단지로 출근하게 됐다. 집에서 회사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 기존에는 걸어서 20분 정도 걸렸는데 거의 3배가 늘어나는…tutorcho resteemedadmljy19 (62)in #kr • 6 years ago • None다테 마사무네 유훈인(仁)이 지나치면 나약해지며, 의(義)가 지나치면 완고해지고, 예(禮)가 지나치면 아첨이 될 뿐이며, 지(知)가 지나치면 거짓을 말하게 되고, 신(信)이 지나치면 손해를 볼 뿐이다. 모든 일에…tutorcho (58)in #kr • 6 years ago • None사라진 기억 - 고마웠던 그 사람을 떠올리며...벌써 20년 전의 일이다.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어떻게 그냥 참고 견디며 살았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던 대학시절이다. 그 시절 힘들었을 때 날 도와줬던 누이가 있다. 같은 교회에…tutorcho resteemedbree1042 (68)in #kr-english • 6 years ago • None[영어 소설 읽기] 영어 단어, 찾아 말아?멋진 대문을 만들어주신 @kiwifi 님 감사드립니다!! 단어를 안 찾고 읽는다 vs. 단어를 다 찾으며 읽는다. 지난 시간에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고르려면 두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가 5개…tutorcho resteemedbree1042 (68)in #kr-book • 6 years ago • None[독후감] #42. 섬에 있는 서점 by 개브리얼 제빈 - 책, 서점, 그리고 사람들그녀가 죽었다. 내 남은 인생 따위. 될 대로 되라지. 뉴욕 근처에 있는 엘리스 섬, 그 안에서 작은 서점을 하고 있던 니콜이 죽었다. 이제 홀로 남은 그녀의 남편 A. J. 피크리. 성격도…tutorcho resteemedfgomul (66)in #kr-series • 6 years ago • None[안녕, 감정] 06 열등감 - part 1귀엽다는 말이 싫었다. 그런 건 못생겼다는 의미다. 차라리 멋있다가 좋았다. 어차피 예쁠 순 없으니 멋있고 싶었다. 이 시리즈를 기획하면서부터 정해져 있던 주제, 이 주제를 택하면 쓰게 될 게 뻔하고…tutorcho resteemedabcteacher (63)in #kr • 6 years ago • None스팀잇 진화중? 베타 버전 때나?. . . 📌 스팀잇이 조금 바뀌었네요. 아이디 옆, 느낌표 마크를 클릭하니, 각종 정보가 뜹니다. 보팅마나와 보팅 벨류 같은 것이 나오네요. 📌 거기에 더불어, 내 지갑에…tutorcho resteemedkyslmate (65)in #kr • 6 years ago • None[Soul essay-중고서점 시리즈] 외로움을 모르는 책들중고서점에 들어서면 먼저 눈에 띄는 책들이 있다. 서가에 여러 권씩 세를 형성하고 있는 책들이다. 한때 화제를 모았던 베스트셀러들은 세상에 나온 물량 자체가 많아서, 새 책일 때도 일반 서점에서 매대나 새 책…tutorcho resteemedfgomul (66)in #kr-series • 6 years ago • None[안녕, 감정] 05 아플 때 드는 감정두서없이 써내려간 이상한 글 감기에 걸렸다. 분명 남자친구에게 옮은 게 확실하다. 얄밉게도 전날까지도 코를 훌쩍이던 남친은 내게 감기를 옮기자마자 다음날 바로 멀쩡해졌다. 나는 목에 복숭아씨가 걸린…tutorcho resteemedabcteacher (63)in #kr • 6 years ago • None활용처가 늘수록 스팀의 가치는 상승하리라.주말에 집청소를 했다. 내친김에 아이들 안 쓰는 장난감도 없애려고 한쪽에 정리했다. 혹시 만질까봐 못 버리고 혹시 손님 오면 쓸까 싶어 나두고... 그렇게 쌓여간 잡동사니가 어마무시하다. 큰마음 막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