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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선생님 이야기] 당근과 채찍 사이에서

in #kr7 years ago

폭력적인 선생님 시간은 정말 싫었어요.
언제 누구한테 화를 낼 지 모르니까...제대로 졸지도 못하고..ㅋ
졸려울 땐 거의 고문당하는 느낌..ㅠㅠ
그래도 다 지나서인지 그 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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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그립지는 않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