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김밥싸기~^^*
안녕하세요~
초코민트예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죠~?
오늘은 아이들과 집김밥을 싸보았어요~^^*
아이들과 같이 싸려고 재료를 준비했는데요~
큰딸은 관심이 통 없는데, 막둥이 아들은 돕겠다고
달려들더라구요~
남매가 성격이 많이 달라요~
딸은 털털한 남자성격이고
아들은 섬세하고 예민한 편이예요~
성격이 딸과 아들이 바뀐거 맞죠 ㅎㅎ
아들은 아직 어린데 설거지도 해주겠다고
씽크대를 물난리로 만들어 놓거나,
요리하면 돕겠다고 계란도 깨서 풀어주고요~
나중에 커서 일등 신랑감이 되려나봐요~ㅎㅎ
준비한 재료로 김밥을 싸볼가요~^^
이제부터 아들의 활약이 시작되요~
돕는건지 방해를 하는건지~
밥을 떠서 뭉개구 있어요~ ㅎㅎㅎ
조그만 손으로 재료를 올리는데 어찌나 구여운지요 ㅎㅎ 도치맘^^
아들이랑 같이 싼 김밥 완성이예요~^^
아들이 싼건 너무 주물러 놔서...차마 못먹겠더라구요
몰래 옆으로 살짝 치워놨어요ㅎㅎㅎ
아직 큰 김밥을 못먹는 작은 아이를 위해 어린이 김밥도 싸봤네요~
먹다 남은 김밥이 계란을 입혔더니 다시 태어났어요~^^
계란 입힌 김밥이 더 인기가 좋네요~
이웃님들 주말동안 맛있는거 드시면서 충전하고 계시죠~?
남은 주말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역시 주말은 맛있는 걸로!!! ㅎㅎㅎ
어린이 김밥도 맛있어 보이는데요? ㅋ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
맛있겠어요
hersnz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끄아,,,, 저 방금 눈뜨자마자 라면먹고싶다...했는데 집김밥에 만두라면이라니요ㅠㅎㅎ
넘 맛있어보여요!! 저는 지금 캐나다에와있는데 아침8시거든요 ㅎ 급한데로 컵라면이라도 하나 뜯어야겠어요..
아드님이 엄마 도와주려는 마음이 넘 예쁜것같아요 ㅎㅎ^^
matildakim님 캐나다에 계시는군요~
아침에 일어나면 몹시 배고프죠~^^
어서 맛있게 식사하세요~^^
저는 시중에서 파는것과는 다른 따듯한맛이 느껴지는것 같아서 저의 어머니의 김밥을 좋아하는데요 같이만들기도 했지만 요즘에는 바쁘셔서 잘 해주시지 못하셨어요
이렇게 김밥을 만드신 글을보니 잠시 생각이났네요
김밥 너무 맛있어보여요 ^-^♡
vulpis님 말씀이 맞아요~
저도 사먹는것 보다 집에서 손수 싸먹는 김밥이 더 맛있더라구요~
뭔가 다른 맛이 느껴져요~^^
조만간 어머니와 같이 맛있는 김밥 만드셔 보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신듯..
aromi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aromi 님 편안한 밤 되세요~
전 김밥 재료 준비하는 게 요리 중 제일 힘들던데.. 집김밥 너무 맛있게 된거 같아요~
아이도 넘 즐거워했을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축하감사합니다~
저도 김밥 재료준비가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되는데
집김밥이 먹고 싶은 날이 있더라구요~
그럴때 가끔 만들어 먹게 되네요~^^
투럽맘님 생일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편안한 밤 되세요~
김밥이 맛있어보여요 ^^ 아드님이 일등신랑감되려고 어릴때부터 배우시려고 하나보네요 귀여워요^^ 남은김밥에 계란물입혀서 먹으면 정말 꿀맛인데 먹고싶어지네요^^
초코민트님도 편안한밤되세요^^
우부님 처럼 자상한 남편이 되려나봐요~ ^^
그쵸~ 계란물 입힌 김밥 꿀맛이예요~
우부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둘째가 큰애보다는 좀 살가운것 같아요. ㅎㅎㅎ 고사리손으로 만든 김밥 왜 안 드시고! ㅋㅋㅋ 저도 내일 김밥 싸먹어야겠어요. 일요일이니까 ㅎㅎㅎ
que rico el sushi @chocomint entiendo tu idioma solo se que es rico y tus fotos estan muy bonitas
저는 오후에 삼각김밥을 싸먹었는데. 비닐떼고 쌋다가 낭패를 ㅜ.ㅜ
아이들과 아기자기 김밥 만들기 잼났겠어요 ^^
행복한 토요일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