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플노트로 점점 이동중.
- 애플의 OS들과 통합도가 좋고, 동기화라던지 손에 익는 느낌이 좋다. 요목 조목 들여다 보면 링크기능이나 태그를 통해서 정리하거나, 이모 저모 기본기가 튼튼하다. 긴 글이나 데이터 정리는 옵시에서 하고, 전반적인 제텔 느낌과 일상은 애플노트로 가게 되는 듯 하다. 옵시가 강력하긴 하지만. 느림과 심플함에서 아쉬운 감이 있다. 요즘 커서나 AI를 통해서 옵시디언과 통합하고자 하는 것들이 많이 보여지기는 하는데 딱히 나에게 끌림은 없다. 앞으로 애플인텔리전스가 좀 잘 통합되고 그 안에서 클루드나 GPT로 데이터 연동 되는 형식으로 간다면 오히려 애플 노트가 괜춘할 듯 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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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8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