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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의 노동 글쓰기의 역사 1] 학보사에 글을 기고해 1만원 문화상품권을 받다 - "기초과목에 논리학 수업이 필요하다"

in #kr7 years ago

저는 오마이뉴스에 2000원짜리 기사가 실린게 처음이었는데 ㅋㅋ 저보다 무려 5배 이상으로 시작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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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ㅋㅋㅋㅋㅋ 오마이뉴스면 학보사하곤 비교가 안되네요 ^^; 근데 그정도 규모의 신문사에서 기고문에 2000원밖에 안주다니 너무한 것 같습니다 ㅠㅠ 아마 옛날이야기시겠죠? ㅎㅎ

지금도 잉걸은 2000원인데요 ㅋㅋ 그게 기사퀄리티의 문제보다 2번은 잉걸(2000원), 2번은 버금(만이천원), 2번은 오름(3만원), 하고 그때부터야 오름(6만원)을 주더라고요. 그래도 스트레잇으로 올라가긴 했었지만.... 스팀잇의 수익에 비할 바는 아니죠.

스팀잇에서 제가 제일 돈 많이 벌었던 글인 1987영화리뷰는 오마이뉴스에서는 3만원 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6만원을 줬으면 여기 안 올리려고 했는데.. 새옹지마였죠 ㅋㅋㅋ

아 그렇군요... 단계가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을 들으니 더더욱 스팀잇의 소중함이 느껴지네요... 어지간히 열심히 쓰면 5~6만원은 버니까요. 나중엔 스팀잇의 파생능력까지 더욱 커져서 미디어의 역할도 잘 하게 된다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