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셨어요 . 힘든 하루였지요. 말이 예술인이고 시인이지 글써서 밥먹기 힘든 것이 현실이네요. 어제도 내내 마음속에서는 그런 아픔을 씹어야 했습니다. 스팀에서 글써서 밥 먹을수 있을까 싶어서 권해 드렸고 나역시 열심히 해보는데 역시나 쉽지는 않네요. 어떤글들이 보팅을 많이 받는가를 봤을때는 역시나 이곳도 쉽지는 않구나 싶네요. 제가 이런말을 하는것은 면피용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일찍 실망하실까봐 예방 접종을 하는겁니다. 견디고 견뎌내어야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보면 인정받는 그런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내가 작가님을 응원하듯이 스팀잇 식구들도 작가님을 믿고 응원 해주실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변하겠지요.
우리가 그 변화를 앞당기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기쁨이겠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