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in #kr-diary4 days ago

봄이 다가오기 직전의 꽃샘 추위가 계속 지속되고 있다. 덕분에 쏟아지는 두통으로 하루 종일 고생 중이다.

기다리고 있는 곳에서 연락은 잘 안오고 있고, 행정 연락들만 계속 오고 있는데, 마지막 까지 이런저런 돈문제로 인해, 행정일들이 꽤나 번거롭다.

낮부터 뭔가 이것저것 끄적이면서, A4 5-6장 정도 채우긴 했는데, 이게 좀 맞나 싶기도 하다. 그래도 처음 겁 먹은 것 만큼, 막상 내용들을 살펴보니, 별거 아닌 것 같기는 한데, 이것저것 예제들과 부연 연산자들에 대한 설명들이 그 본질을 많이 흐리는 듯 싶어 아쉽다.

일단 내것으로 소화하는 시간을 좀 가지고, 이번주 계획했던 일들을 잘 마무리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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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이상해서 컨디션이 난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