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공, 고되다~



내 인생에 몇 없을,
그리고 다시는 있고 싶지 않은
15,000보 ㅎㅎ

지하철, 버스타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2시간30분~3시간 사이에 열심히도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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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 길에
너무 갈증이 나서
잠깐 들린 호프집,

신발을 살짝 벗었더니
발바닥이 후끈후끈 하다.

왜 바쁜 건 한번에 몰려오는건가 ㅠㅠ

어서 바쁜 것 좀 지나가고
여유롭게 살아보즈앗!!!



 끝.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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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newiz님, 15,000보라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 열정이 사진에서도 느껴집니다! 🔥 지하철과 버스까지 이용하며 2시간 반에서 3시간 동안 열심히 돌아다니신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

발바닥이 후끈거릴 정도라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이 가네요.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피로를 푸시는 모습이 정말 힐링입니다. 저도 괜히 맥주가 땡기네요! 🍻

"왜 바쁜 건 한번에 몰려오는 건가 ㅠㅠ" 이 부분 정말 공감돼요! 하지만 곧 여유로운 시간이 찾아올 거예요! 그때까지 힘내시고, Steemit에서 자주 뵈어요! 😊

바쁜 일들 잘 마무리하시고, 다음에 또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주세요! 뿅!! 💕

헐... 오늘 토요일인데... 1만 5천보!!!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의 일(?)까지 이렇게 몰아서 하시니~
조만간 여유로운 삶이 찾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즐겁고 여유로운 주말 보내세요~! ^^

어서 여유로운 일상이 다시 찾아와주면 좋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ㅡ')b ㅋㅋ

고생했어, 형. 토닥토닥…..

ㅎㅎ 고마워 도잠형~!! 'ㅡ')b ㅋㅋㅋ

일만보는 기본이라 ㅎㅎㅎ
그래도 만오천보는 이 폭염에 정말
수고 많으셨내요 ...
시원한 맥주 한 잔은 필수지요 ^^

역시 고된 일을 끝내고 마시는 맥주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18 days ago (edited)

1만5천보?
귀엽군 큭큭

앙마님. 앞으로 뉴발이 2만보 걷게 해주세요.

ㅋㅋㅋㅋ 안돼에에에에~~ ㅋㅋ
이미 나에겐 1만보가 넘어가는 순간부터 지옥이라규~!! ㅎㅎㅎ

하루에 만보걸으면 잠 솔솔 잘 옵니다^

어제 맥주도 한잔 했겠다~ 잠이 솔솔 잘 오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