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teem] 결연 아동 근황
일년에 한 번,
결연을 맺은 아동의 근황이 전달되어 온다.
어느덧 고2가 되었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후원할 당시
갓 중학생이었던 아이가
어느덧 고2가 되었다.
시간이 참 빠른 것 같다.
후원 초기만 해도
학급 교우들과 사이가 썩 좋지 않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고 하니
내심 뿌듯하다.
가을이 지나면
곧 추운 겨울이 온다.
부디 아이에게
추운 겨울 날에도
따듯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본다.
나에게도,
내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런 날들만 가득하길!!
훌륭한 선행을 베풀고 계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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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iz, what a heartwarming post! It's truly inspiring to see the impact of your support on this young person's life. The update on the child you've been sponsoring, now a high schooler thriving and connecting well with peers, is incredibly touching. It’s a beautiful reminder of how consistent kindness can blossom into real, positive change.
Thank you for sharing this personal reflection with us. It's a potent reminder of the good we can do and the joy we receive in return. I'm sure your words will inspire others to consider similar acts of generosity. May warmth and happiness fill your days, just as you hope for the child you support. Keep spreading the love! 💖
아름답습니다.^^
Good~!! Good~!!
뉴발님같은 분에게 후원받으면 복받을겁니다 흐흐
추석 연휴가 지나면
이제 겨울로 달려갈 거 같은데
올 겨울도 모두 모두 따듯한 겨울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