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교롭게도 ~^^;;
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저희는 거의 한달에 한번 시댁에 가는데...
(보통 토요일or 일요일)
공교롭게도 그날마다 저는 강의를 가게 되어서....
저만빼고 시댁을 가게 됐네요.
오늘도~ ㅠ.ㅜ
저녁에 시어머님이랑 통화하다가~(농담반진담반인듯요)
일요일에 교육받는 사람이 어딨노?
니는 시댁 오기싫어서 일요일에도 일하나?
말씀하시네요.
일정이 그렇게 잡혀서 어쩔수없었다~라고 말씀드렸죠 .
뭐....음....강의하면 돈 벌어서 좋고, 시댁 안 가서 좋고(사실 좋을것도 싫을것도 없지만~)
1석2조 ㅎㅎ
근데 시댁 안 간지 몇개월 됐지만, 현재의 저는 타기관에서의 강의경험도 쌓는 단계라~ 기회를 주면 무조건 해보려합니다.
강의료가 많은 건 아니지만, 저에겐 경험이 더 중요하니 ㅎ
분야가 다른 강사님들 청강하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고~
오늘도 재밌게 보내고 왔어요.
스티미언님들 내일을 위해 일찍 자입시다요 ^^
말을 섭하게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