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위잎...주저리주저리
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세탁기 돌려놓고....
7시 30분에 엄마집 출발~
세탁기 다 돌았을때까지 돌아오기 미션 ㅎ
(참고로 자전거타고 왕복 50분~1시간 거리)
아파트 1층에 도착해서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고 기다리는데....엘리베이터 화면에 울엄마 보이고 ㅋㅋㅋ
1층에서 뙇 만나~ 다시 엄마집으로.
머위나물만 챙겨서 올랬는데....그기 그리 되나요? ㅎㅎ
챙길거 챙기고....루피니빈 넣은 밥도 먹어보고...이것저것 얘기하고...머위장아찌 만들게 소스 끓이고(간은 엄마가 봄)....
언니 줄것도 챙기고...화분 얘기도 했다가....홈쇼핑에서 산 콩(루피니빈)도 주신다카제~
그러다보니 1시간을 머물렀네요.
자전거 전속력으로 달려 집도착.
역시나 세탁기는 끝나있고, 아들 일어나있고....ㅎㅎ
아들 밥 차려주고....빨래 널러 갑니다.
스티미언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엄마 집에 빠르게 다녀 오기 미션
그게 그리 쉽게 되나요
이야기도 하고 이것 저것 하다 보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