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예약 전
대학 수강신청, 명절 기차표 예매, 콘서트 티케팅에 이어
이제는 아기 영유아 검진까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오늘은 일요일. 17:30부터 시작되는 영유아 검진 예약이
단 1분 만에 마감되었다.
이번 신청이 마지막 기간이라 예약 전쟁에 긴장감이 가득했다.
미리 대비하기 위해 폰과 컴퓨터 두 대를 켜두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
결국 간신히 성공했지만, 이렇게까지 치열할 줄이야.
무엇 하나 쉽지 않은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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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경쟁인 사회 ....
검진 예약이 이렇게 치열한 거였군요 ;;;\
네 열려봤자 보름치 남은 자리에 30명도 예약을 못합니다.
산부인과는 많지 않고, 영유아 검진을 좋은 데서 받고 싶으니 이 난리가 생기네요.
경쟁에서 이겨야 하는군요ㅠ;
모든 것이 경쟁인 사회 ㅠㅠ